헌팅턴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 이어령


헌팅턴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 이어령

이어령 선생님을 이 책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올해 돌아가시며 더더욱 유명해지신 것 같은데, 궁금했다. 어떤 분이실지. 1부에 실린 시들은 종교색이 무척 강해서 나로선 거부감 비슷한 기분이 들었지만 2부부터는 이어령 선생님만의 문체나 분위기의 특징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 특히 4부에는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헌팅턴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가 실려있다. 4부는 먼저 보낸 자식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아주 잘 담겨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어령 선생님 책 중에 종교적인 느낌이 없거나 적은 책이 있다면 또 읽어보고 싶어졌다. #2022독서기록 #48 #헌팅턴비치에가면네가있을까 #이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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