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한 변리사] 이과적 창업가와 문과적 창업가


[엄정한 변리사] 이과적 창업가와 문과적 창업가

남들이 만들지 않았던 혁신적인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데 성공하는 창업가가 있는가하면, 남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문제 또는 고통을 발견해서 세상을 뒤바꾸는 창업가들도 있다. 많은 창업가들과 비즈니스를 함께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창업가들의 성향과 성공에는 일정한 패턴이 보인다. 이분법적으로 나누기는 어렵지만, 크게 나누자면, 이과적 창업가와 문과적 창업가로 나눌 수 있다. 문과적 창업자들은 '이게 문제야!'라고 외치며, 이과적 창업자들은 '난 이걸 할 수 있어!'라고 외친다. 시장이 먼저냐 기술이 먼저냐의 문제는 참 쉽지 않은 문제이긴 하지만, 사업의 실패는 그 둘의 발란스가 깨지면서 발생하더라. 참고로, 꼭 문과를 전공했다고 문과적 창업가인 것은 아니고, 이과를 전공했다고 이과적 창업가인 것은 아니다. 문과적 창업가들은 문제를 잘 발견한다. 이를 '문제인식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인식능력을 가진 창업가는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현재의 상황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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