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변리사] 푸드테크와 특허 #2


[박연수 변리사] 푸드테크와 특허 #2

식생활을 기술로 혁신하려는 시도는 모두 푸드테크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푸드테크의 대표적 영역인 대체육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는 2019년 상장한 비욘드 미트(Beyond Meat, Inc)와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 Foods, Inc)가 있다. * 대체육 분야는 1)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육고기의 맛을 구현한 식물성 고기, 2) 동물 세포를 배양해 진짜 고기를 생산하는 배양육, 3) 식용 가능한 곤충 시장으로 나뉜다. (필자의 이전 칼럼 “푸드테크와 IP” 참조) 이 두 기업의 특허 출원 동향을 살피면 최근까지 전 세계적으로 수백 건의 적극적인 특허 출원을 하였다. 이 특허 출원은 기업의 기술 보호 수단이었음은 물론, 기술의 홍보, 투자 및 IPO 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비욘드 미트(이전 savage river, Inc.)와 임파서블 푸드의 특허출원 동향] 그런데, 최근 임파서블 푸드는 경쟁기업인 모티프(Motif Foodworks, Inc)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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