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18~19 설악산 여행기 -2-


2016 10.18~19 설악산 여행기 -2-

이 곳이 낙산사 입구인 홍예문이다. 이 곳에 세조가 행차하여 세운 문이라고 전해지며 26개의 화강석은 그 당시 강원도에 고을이 26개 있었는데 각 고을에서 하나씩 가져다가 쓴것이라고 한다. 오후 5:50분쯤에 낙산사를 뒤로하고 설악산으로 향했다. 그러다 숙소 근처에 가면 식당이 문을 닫을것 같아서 방향 선회!!! 대포항으로!! P.M 06:40 대포항 횟집 960에 왔잖니!! 라는 횟집이다. 아래 사진은 풍부한 스끼다시.. 회는 나오자마자 열심히 먹기 시작하느라고 사진이 없다. ㅋㅋㅋㅋ 횟집 사장님이 수녀이모를 보고 자기도 신자라며.. 여기저기 고르다가 그 말에 택하게 된 집이다. 난 xx회 라는 음식은 다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맛이 있는지 없는지 크게 따지지 않는 사람이지만... 어쨌든 후회하지 않게 맛있게 잘 먹었다. 우럭/광어/숭어/고등어가 나온 모듬회에 매운탕으로 깔끔하게 입가심까지..!! 그리고 숙소인 설악금호리조트로 향했다. 숙소 도착시간은 밤 11:00정도.. 아래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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