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 - 새로운 사회 를 읽고...


명견만리 - 새로운 사회 를 읽고...

명견만리 작가 KBS 명견만리 제작팀 출판 인플루엔셜 리뷰보기 왜 미래라 하지 않고 새로운 사회라 했을까? 그건 아마도 예측대로 되지 않아서 '새로운'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는 현시점에서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뉘앙스다. 또한 비현실적이다. 딱히 기한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래라는 단어는 추상적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새로운 사회라 하면 좀더 현실적인 미래가 되는 느낌이다. 물론 그 안에 우리가 준비해야 하고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그 공간은 사회라는 제도에 묶여 있기에 현실적이 된다. 현재를 바라보면 미래는 준비 가능한 '새로운 사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이 제목이 마음에 든다.' 새로운 사회' 미래의 화두는 뭘까? 상생과 협력이다. 같이 사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과 개인만의 상생이 아니라 개인과 국가와 공동체와의 상생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상생의 결합은 협력으...



원문링크 : 명견만리 - 새로운 사회 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