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황신영 "세 쌍둥이 건강하게 태어났지만…아직 안아보지도 못해"


'출산' 황신영

이미지 원본보기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겸 유튜버 황신영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9월 28일 유튜브 채널 에나스쿨을 통해 '세쌍둥이 건강하게 출산 하였어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황신영은 "드디어 살았다. 어제까지만 해도 너무 힘들어서 간호사 선생님한테 무통주사랑 진통제 좀 다 넣어달라고 했다.

지금은 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어 "아이들은 생각보다 작게 태어났다.

양수 빼고, 뭐 다 빼니까 첫째 딸은 1.7, 둘째 아들은 2.3, 셋째 딸은 2.3다. 세 쌍둥이가 2를 넘기기 힘든데 둘째, 셋째는 무려 2.3로 건강하게 태어나서 다행이다.

그런데 지금은 니큐가 부족해서 애들이 다 흩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황신영이 "안아보지도 못했다"고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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