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팬티!-긴장감과 유머가 공존하는 코믹 스릴러


오싹오싹 팬티!-긴장감과 유머가 공존하는 코믹 스릴러

출처 알라딘 우리의 주인공은 참으로 깜찍하고 귀엽지만 그림책은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 으스스합니다. 형광 초록빛을 내뿜는 팬티의 표정은 가끔 깜짝 놀랄 정도로 무섭습니다. 이 책은 놀랍도록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감으로 우리들을 끌어당깁니다. 줄거리 토끼 재스퍼는 새 속옷이 필요합니다. 엄마와 속옷가게에 간 그는 공포의 초록팬티를 발견하고 사옵니다. 이제 아가가 아니라 다 큰 토끼니까요. 새 속옷을 입고 자신만만하게 잠자리에 들지만 으스스하게 빛나는 속옷이 무서워졌습니다. 버리지만 자꾸만 돌아옵니다. 결국 그는 동글동글 언덕에 깊은 구덩이를 파고 속옷을 묻어버립니다. 돌아온 그는 편안히 눕지만 깜깜한 어둠이 무섭습니다. 고민하던 주인공은 그것을 다시 가져오고 둘은 좋은 친구가 됩니다. 무서움을 이겨내는 자신감 그는 자신만만하게 사서 입습니다. 자긴 이제 아가가 아니라 다 큰 토끼라고 으스대면서요. 아이들은 언제 처음 혼자 자게 될까요? 무서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을 때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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