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와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긍정적인 격려와 칭찬의 말을 강조하는 인성그림책


에드와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긍정적인 격려와 칭찬의 말을 강조하는 인성그림책

존 버닝햄, 비룡소, 2006-02-03(사진출처:알라딘) 그림의 특징 이 책은 '지각대장 존'으로 유명한 존 버닝햄의 작품입니다. 영국의 그림 동화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아동 문학계의 거장입니다. 배경을 생략하고 인물을 부각시킨 깔끔한 구성에 그림 또한 자유분방합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그린 듯한 그림스타일은 존 버닝햄의 기득권을 비꼬는 내용과 어울려 주제를 명료하게 전달합니다. 색 또한 몇 가지로 한정하여 볼수록 편안합니다. 펜, 연필, 물감, 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들을 적절하게 사용한 채색은 꼼꼼하고 완벽히 칠하기보다는 약간의 여백을 두어 여운을 남깁니다. 이는 과장하지 않은 담백한 그림스타일과 어울려 회화적인 자유로움을 강조합니다. 에드와르도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일까? 에드와르도는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꼬마야. 에드와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 친절하게도 바로 첫장에 해답이 나와 있군요. 그저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꼬마랍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


#그림책질문 #그림책하브루타 #긍정적인말 #말의중요성 #에드와르도 #에드와르도세상에서가장못된아이 #인성그림책 #존버닝햄

원문링크 : 에드와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긍정적인 격려와 칭찬의 말을 강조하는 인성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