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역무원 모리스-기차역의 마지막 낭만


꼬마 역무원 모리스-기차역의 마지막 낭만

메그 맥라렌, 웅진주니어, 2018-03-23(사진출처:알라딘) 기차와 낭만 '기차'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낭만'입니다. 여행사 홈페에지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낭만 기차 여행> <꿈과 낭만의 기차여행 **선 눈꽃열차> <일출보러 떠나는 청춘여행> <낭만 싣고 칙칙폭폭, 기차로 떠나는 봄나들이>......뿐만 아니라 동요도 있습니다. 김순옥 작시의 <기차를 타고>입니다. 동요에서의 기차여행은 밖으로 보이는 산과 들의 풍경, 거기에서 보여지는 산새와 물새까지, 그야말로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기차나 기차역의 이미지는 이렇게 낭만적입니다. 추억, 그리움, 만남, 이별 등 다채로운 감정을 느끼는 동시에 역동적인 인간사가 모두 일어나는 살아있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이제 기차와 기차역에서 더이상 낭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바쁘고 더 이상 창밖의 산새와 들새를 볼 여유가 없습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기차의 모든 풍경은 짓눌린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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