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역설: 싫어하는 일에 전력을 다할 때 성장이 시작된다.


노력의 역설: 싫어하는 일에 전력을 다할 때 성장이 시작된다.

안녕하세요. N노드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읽었던 책 「세이노의 가르침」에 나오는 문장으로, 지금 저의 상황에 너무 필요한 가르침이고,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준 문장을 여러분들과도 공유해 보려 해요. 노력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생활이다. 세이노의 가르침 중(p.170)에서 우리는 종종 “노력”을 열심히 하는 것,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것으로 생각하죠.

하지만, 정말 노력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어떤 것일까요?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는 바로 내키지 않고 하기 싫은 일에 더 집중하고 전심전력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해요.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라기보다는 취미에 가까운 것이고요. 이런 경우는 애초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기에 힘들어도 고통스럽지 않은 법이죠.

반면에 싫어하는 것에 푹 빠져서 최선을 다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다는 거죠.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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