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시오빵)


소금빵(시오빵)

소금빵(시오빵) 이번에 만든 소금빵은 사실 3번째로 만든 빵이다 첫번째는 발효시켜놓고 저녁 먹으러 가서... 과발효 되어서 실패하고ㅠㅠ 두번째는 펄솔트가 없어서 집에 있는 고운소금을 장식으로 뿌렸더니 소금이 타버렸... (그래도 빵자체는 맛있어서 만족했던~) 그러다가 오랜만에 고소하고 짭조롬한 소금빵이 땡겨서 재도전 이번에는 시중 빵집에 파는 빵처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욕심에 펄솔트도 구입! 우와~ 펄솔트 뿌리니까 너무 예쁘다~ 하면서 장식에 심취?하다보니 너무 많이 뿌려서 나중엔 털어내고 먹음;;; 역시 소금빵은... 겉은 버터에 튀겨지듯 구워져서 빠삭하고 속은 닭고기처럼 결대로 찢기는 촉촉함을 제대로 느낄려면... 갓구웠을때 먹어야해!! 만들때는 큰 관심을 못받는데 신기하게 구워만 놓으면 순식간에 가족들에게 먹히는 소금빵 #소금빵 #시오빵 #홈베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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