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 주사 1년 후기


성장호르몬 주사 1년 후기

성장호르몬 주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 어린이집부터 또래보다 키가 작았던 첫째 아들은 엄마, 아빠가 작은 키가 아니라서 언젠가는 커겠지하며 기다렸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더 차이가 나기 시작하고 동생보다 작아지니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한의원에 가서 성장관련 한약도 먹여보고 좋다는 약도 먹여보고 운동도 시켜봤지만 별 효과를 못 봤습니다. 주변 어르신들의 걱정도 커져가고 동네 어르신들도 아이 키에 대해 한마디씩 하게 되니 조금씩 스트레스가 생기더라고요. 아이도 그걸 느끼기 시작하고 말입니다. 성장호르몬 주사에 대해서도 듣기는 했지만 주사까지 맞아야 하나 하는 생각에 망설이다 결국 유명하다는 성장클리닉 병원을 찾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제 대학동기가 유명한 성장클리닉 원장이라 소개받아서 말입니다. 뼈 검사 등 간단한 검사를 한 후에 조금 늦었지만 조심스럽게 성장호르몬 주사를 권하더라고요.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시점이라 조금 늦은 편이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대학병원을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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