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교 총학생회장 선거,


미국 고등학교 총학생회장 선거,

오늘, 아이들 학교의 고등학교 총학생회장 선거다. 중학교 때부터 리더십 활동을 해왔고 11학년인 지금은 ASB(Associated Student Body) 7명의 임원 중에서 publicity로 활동 중이다. 작년 선거에서 12학년 때는 학생회장에 도전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선거가 돌아왔다. 선거는 어쩔 수 없이 승자와 패자를 가른다. 임원 선거에서 회장 선거만 단독으로 하는 이 선거.. 그동안 미국 드라마를 통해 많이 봐왔듯 선거의 열기가 대단하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폴리티션>은 어린 시절부터 대통령을 꿈꿨던 고등학생 페이튼 호버트가 학교 회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어릴 적부터 야심 차게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페이튼이 선거를 준비하고 치르는 과정은 고등학교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민망했다. 우리 학교는 모든 선거운동이 사실상 금지되어 있어서.. 포스터를 만드는 일조차 없으니 재미는 없지만.. 자격 조건이 맞지 않는 학생이 들어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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