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바람 시 욕심을 버리지 못할 때 추천하는 시 (ft. 천녀의 바람, 박재삼 지음)


천년의 바람 시 욕심을 버리지 못할 때 추천하는 시 (ft. 천녀의 바람, 박재삼 지음)

안녕하세요 독서 하와이 딸내미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시는 천년의 바람입니다. 천년 전에 하던 장난을 바람은 아직도 하고 있다. 소나무 가지에 쉴 새 없이 와서는 간지러움을 주고 있는 걸 보아라 아, 보아라 보아라 아직도 천년 전의 되풀이다. 그러므로 지치지 말 일이다. 사람아 사람아 이상한 것에까지 눈을 돌리고 탐을 내는 사람아. 천년의 바람이라는 시는 한 바람이 천 년 동안 소나무에게 작은 장난을 치는 것을 말하는데요. 하지만 사람은 하나의 꽂혀 계속해서 욕심을 부리고 시시해지면 이상한 것에 눈을 돌린다고 말하는 걸 탐욕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솔직히 사람들은 욕심이 끝없이 있잖아요. 좋은 뜻으로 욕심이 많을 수 있지만 좋지 않은 뜻으로 욕심을 부리기도 해요. geralt, 출처 Pixabay 저는 적당한 욕심이 좋지만 천년의 바람에 있는 바람처럼 그냥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고 끝없이 좋아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욕심을 너무 많이 부리면 다른 사람에게 미움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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