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0038] 10/22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 것은


[감사일기0038] 10/22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 것은

우주로 먼 항해를 떠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마른 황야나 발가락 사이로 모래가 들어오는 사막에서 홀로 말라가다 활주로를 거쳐 미지와 불확실성의 우주로 나아간다는 인상을 줍니다.

물론 정확한 목적지와 목표를 갖고 떠나는 사람도 있고, 어딘가로 가겠지만 어딘지는 알 수 없는 사람도 있겠지요. 중요한 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찾았다는 점입니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에요. 미지의 공간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점에서 심해와 우주는 비슷하지만, 저는 만약 고른다면 우주를 고르겠습니다.

(압력을 견뎌낼 장비가 충분히 제공되었다는 전제 하에) 끝까지 내려가면 언젠가 심해의 끝에 다다르겠지만 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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