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괴담] 바다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살려주세요"하고 외치는 아이 목소리


[2ch괴담] 바다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살려주세요"하고 외치는 아이 목소리

"살려주세요"하고 외치는 아이 목소리 760: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 2011/06/12(日) 15:37:30.85 ID:G8gEKB640 그럼 제 삼촌이 겪은 이야기라도 하나 쓸게요. ① 20년 가량 전 이야기인데, 우리 삼촌과 당시 초 4였던 사촌동생이 한겨울 바다로 밤 낚시를 나간 적이 있었다. 평소 자주 다니던 낚시터였지만, 겨울에 가 보는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이 낚시터는 그 동네 사람들한테만 알음알음 알려진 그런 곳이었는데, 삼촌은 낚시 동료를 통해 듣게 된 뒤로 차로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들여 자주 다니고 있었다. 다만, 그곳은 이따금 강풍이 불어닥치는 바위투성이 지형이었기 때문에 곳곳에 안전 로프를 묶기 위한 쇠말뚝들이 박혀 있었다. 삼촌과 사촌동생은 그 말뚝에 등산용 안전 로프를 묶은 뒤 낚시를 시작했다. 그 날은 전혀 고기도 안 낚이고 춥고 해서, 이러다 감기 걸리는 건 딱 질색인지라 일찌감치 낚싯대를 접으려고 했다. 그런데, 사촌동생이 갑자기 휘청휘청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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