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괴담] 산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똥메뚜기


[2ch괴담] 산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똥메뚜기

똥메뚜기 67 :당신 뒤에 무명씨가…:04/06/22 07:21 ID:aIt2HHgK 숯장이 할아버지가 해주신 옛날 이야기. 나는 겨울 동안은 숯을 안 굽는다. 가마 입구를 막고선 산에 아예 들어가지도 않지. 그러다 봄에 말이다. 가마를 열어봤는데 어쩐지 이상하지 뭐냐. 가마 안에 꼭 뭐가 있는 것 같은 수상한 기척이 느껴지더구나. 재빠르게 산칼(나대)를 집어들고, 가마 안쪽으로 뛰어들었다. 그랬더니, 똥메뚜기(꼽등이)란 놈들이 글쎄 한쪽 벽면에 온통 다닥다닥 붙어있다가, 내가 뛰어들어서 놀랐는지 막 튀어오르는 통에 몇 마린가 그걸 삼켜버렸지 뭐냐. 펄쩍 놀라서 가마에서 뛰쳐나왔는데, 정말 끝도 없이 튀어나오더군. 똥메뚜기가 그렇게 많은 건 그때 난생 처음 봤다. 원문 糞バッタ 6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04/06/22 07:21 ID:aIt2HHgK 炭焼き爺さんの昔話 ワシは冬の間は炭は焼かなんだ。 釜の口を閉じて山には入らん。 春にな、釜を開けるんじゃがなんかおかしい。 釜の中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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