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괴담] 산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밤중에 너무 돌아다니지 마


[2ch괴담] 산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밤중에 너무 돌아다니지 마

밤중에 너무 돌아다니지 마 71 :70:04/06/22 14:08 ID:RilK0UPy 다시 이야기 한 편. 스레의 취지에서 살짝 벗어나 버립니다만, 본래 같으면 산에서 만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친한 친구가 해준 이야기. 그녀의 집은 신칸센 정차 역 바로 옆 역에서, 걸어서 15분쯤 되는 거리에 있다. 12년쯤 전 새벽 2시경에 원고를 마친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가장 가까운 편의점으로 원고를 복사하러 외출했다. 작업을 마친 뒤 방으로 돌아와서 잠에 들었는데, 다음 날 아침 먹을 때 어머니께서 "한밤중에 너무 돌아다니지 마. 이상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고, 곰도 나온다니까." 도시 한복판인데 곰이 나온단 말에 반신반의하는 그녀에게, 어머니는 조간 신문을 건넸다. 지면에는 '강 건너 고급 주택가에서, 한밤중에 침소에서 독서 중이던 할아버지를 곰이 습격했다.'는 기사가 실려 있었다고 한다(실화). 원문 あんまり夜中に出歩かんのよ 71 :70:04/06/22 14:08 ID:RilK0U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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