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괴담][2ch괴담] 출퇴근 도중에 있는 반찬가게


[번역괴담][2ch괴담] 출퇴근 도중에 있는 반찬가게

연세가 마흔 넘은 공무직 하시는 부인한테서 들은 이야기. 어느 날 통근 도중에 있는 반찬가게의 셔터가 닫혀 있고 [가족의 상(喪)으로 인해 잠시 휴업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벽보가 붙어 있었다. 직장에서 퇴근하는 길에 그 벽보를 보고 '친지 중 어느 분이 돌아가셨을까?'

생각하다 문득 2층을 올려다보니, 평소처럼 소매 달린 앞치마를 입은 반찬가게 주인장 사모님이 2층 창문에서 멍하니 아래를 내려다보고 계셨다. 부인은 '어머, 남편 분이 돌아가셨나 보네.'

라고 생각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다음 날, 사실 돌아가신 분은 남편이 아니라 사모님(어제 2층에서 밖을 보던 사람)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원문 출처...

[번역괴담][2ch괴담] 출퇴근 도중에 있는 반찬가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ch괴담 #5ch괴담 #괴담 #무서운이야기 #번역괴담

원문링크 : [번역괴담][2ch괴담] 출퇴근 도중에 있는 반찬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