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는다고 구박받는 아내 썰


술먹는다고 구박받는 아내 썰

저는 아내입니다. 남자분들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말 술에 미친걸까요? 방금 새벽3시에 남편과 대판 싸웠어요. 근데.. 너무 서러워서요... 짧게 쓸게요. 글재주도 없구요. 술먹는 아내 때문에 남편이 스트레스로 오늘도 부부싸움 대판했는데요. 남편은 술을 거의 매일 마십니다. 주량은 소주로 치면 3병정도? 주사 없구요. 나가서 먹지도 않고 식사와 같이 좋은 술을 즐깁니다. 고급양주들 1잔씩, 고량주, 수입맥주(14도 정도 하는것들) 정말 맛있어서 맛으로 즐기는 사람. (그래서 아내는 남편 술에 관해 불만 없음) 저는 집안 내력인지.. 소주로는 3병정도는 마신 티도 안나요. 친오빠랑 둘이 소주한잔 하자 하고 마셨던게 밤새.. 둘이 20병정도 마셨네요. 그래도 주사 없구요. 아.. 굳이 주사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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