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잘 못 시켰다고 난리치는 시누이 썰..


음식 잘 못 시켰다고 난리치는 시누이 썰..

원제목 : 아구찜 잘못 시켰다고 핀잔주는 시누이 정말 맘 같아서는 아구찜을 얼굴에 엎어버렸어야 하는건데.. 제가 아직까지는 사리가 덜 쌓였나봐요 이제 결혼 1년차인 34살 새댁이고요 시누이는 세살 어린 싱글이예요 사건의 발단은 연휴 첫날에 남편이랑 시댁에 갔어요 어머님이랑 나물 좀 다듬고 티비보면서 두런두런 얘기하다가 어머님이 깜빡 눈 붙이시러 안방으로 들어가시고 저는 남편이랑 티비 예능채널 보면서 놀고 있었는데 시누이가 나갔다가 5시쯤 되어서 들어왔어요 저는 이제 식사준비하고 해야할거 같아서 어머님을 깨워서 어머님 식사준비할까요? 하고 물어보니까 어머님이 아유 내가 정신놓고 잤네 하시더니 그냥 시켜먹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뭐 드시고 싶냐고 여쭤봤더니 아구찜이나 먹을까? 하시길래 네 알겠어요 하고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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