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상간녀에게 전화 받은 썰...


이혼 후 상간녀에게 전화 받은 썰...

원제목 : 상간녀가 술먹고 전화왔어요 ㅋㅋ 2년반전에 이혼한 여자사람입니다ㅎㅎ 제목처럼 남편이 바람펴서, 상간녀의 임신으로 이혼 했어요 과정은 너무 길어서 생략~~ㅠㅠ 그런데 상간녀가 어제 술취해서 저한테 전화로 다짜고짜 어떻게 버텼냬요 ^^ㅋㅋ 모르는 번호라 그냥 받았는데 목소리 듣자마자 상간녀인줄 딱 알았어요 혀 꼬부라진 목소리로 이사람이랑 살면서 어떻게 버텼어??네??? 네???나 미치겠어 어떡해?? 그 외에는 횡설수설 발음 뭉개져서 뭐라는지 모르겠고 바로 끊어버렸어요 이렇게 뻔뻔할수가 있나요? 번호를 안바꾸긴 했지만 전남편도 아니고 상간녀한테 다시 연락을 받을줄은 몰랐네요 그런데 기분 나쁘기보다 너무 웃기고 통쾌하달까요?ㅋㅋ 저도 처음엔 몰랐어요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으니 결혼도 했죠 근데 완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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