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아빠..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시댁 썰.... 2


하반신 마비 아빠..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시댁 썰.... 2

이전글 : https://boreatime.tistory.com/270 우선 많은분들께서 달아주신댓글보고 정말 반성했어요 그 자리에서 예비시어머니될사람한테 바로 화내면서 자리를 뒤엎지 못했던것 '소심한 성격탓'이 변명이라면 변명이겠지만 정말 잘못된 행동이였던것같아요..휴 금요일밤에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남자친구에게 어떻게했으면좋겠냐고 물어봤더니 예비시어머니께서결혼식을 친정/시댁 이렇게 따로 하자고했다네요 많은분들 말씀대로 중간에서 제 편을 들어주지 못하고 그 말을 곧이곧대로 전하는 남자친구한테도 큰 문제가 있다는것을 깨달았구요 그렇게할바엔 그냥 파혼하자고 제가 먼저 얘기를 꺼냈어요 남자친구가 계속 붙잡았지만 그냥 다신 만나지도, 연락하지도말자고 정리했어요 아직은 많이 힘들지만 그리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힘들..


원문링크 : 하반신 마비 아빠..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시댁 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