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텔 프티콜랭,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감성적이고 창의적이고 치열한 뇌를 가졌다는 것은 그 뇌를 잘 쓰는 법만 안다면, 주위 사람들이 허구한 날 그 점을 두고 비난하지만 않는다면, 오히려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중략) 뇌가 반짝반짝 돌아가게 해 주면 삶이 즐거워집니다. 가끔 딸아이 방에 들어가자면 어두컴컴해 답답하다. 그런데 불을 켤라치면 딸아이는 눈이 부시다며 찡그리기 일쑤다. 이런! 우리 아이 시력에 무슨 문제라도 생긴 걸까? 그런데 알고 보니, 아니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읽다 보니 딸아이가 시각 과민자, 일종의 정신적 과잉 활동인 중 한 사람이었구나 싶다. 게다가 청각 과민증, 후각 과민증도 있고 오이를 싫어하니 미각 과민도 있는 듯하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 보통 우리가 일반인들보다 똑똑하다고 일컫는 이른바 영재성을 가진 이들을 일컫는 말인가 싶었다. 더 들어가자니 머릿속에서 의문이 끝없이 이어지는 이들, 남들과 생각의 방식이 다른 사람들, 감...


#HSP #정신적과잉활동 #예민한사람 #심리학 #심리치료 #심리처방 #생각이많은사람 #불안 #부키 #마음다스리기 #마음공부 #나는생각이너무많아 #크리스텔프티콜랭

원문링크 : 크리스텔 프티콜랭,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