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그린대로


귀농귀촌, 그린대로

영농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 가치를 추구하는 등 귀농귀촌의 목적이 다양화하고 있다. 하지만 준비부터 실행까지,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맞춤형 초개인화 서비스, ‘그린대로’의 1단계 서비스를 지난달 5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그린대로’는 그린(초록, 그리다)과 대로(큰길, ~대로)의 합성어로, ‘당신이 그린대로 귀농귀촌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 ‘귀농귀촌의 넓은 길’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린대로’는 여러 기관에 산재한 정책, 농지·주거, 일자리, 교육·복지 등 총 55만 건의 귀농귀촌 정보·서비스를 총망라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회원의 준비단계, 희망지역 등 관심 사항에 맞춰 개인 맞춤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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