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아니지만(김나영 이야기)


책은 아니지만(김나영 이야기)

1. 아이가 국수그릇을 엎었을 때, 우리 부모님들이 어떻게 할지 상상해봤어요. (부모가 김나영처럼 쿨한 반응을 하면, 안나무랜 것을 철없는 행동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내 아이가 국수그릇을 엎었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할까? 생각해봐요. 3. 당연히 야단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그리고 나서 안다쳤냐고 확인하는 반응. 4. 국수그릇 엎은 아이가 전혀 미안해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지? (아이와)같이 치우면 될까요? 5. 지 아이가 대중앞에서 (피해를 주는)잘못을 해도 나무라지 않고, (기죽이지 않고)제 자식만 챙기는 부모를 철딱서니 없는 젊은 것들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이 경우와는 다른 것 맞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엄격하게 깨닫게 해줘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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