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고 다정한 사람들

오늘 먹은 거 웃기고 다정한 저의 포켓걸들을 소개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 대뜸 약과 배달시켜주는 언니 이 언니 진짜… 왜 이러는데 나한테… 나는 그 약과 맛있다는 글 보내준다는 줄 알았다고 참나 그래서 갠톡 가서 기다리고 있었구만… 오면 인증샷 남길게 움쪽 보고싶어 김나나 손 잡고 서울로 와 나랑 서울에 집 짓고 살자(?) 2. 지대 웃긴 부산넘들 부산넘들 진짜 대박박 웃김 나도 부산넘 할래 ㅠ 내가 가야 바다 보러가는 게 제일 어이없음 식아… 이거 왜 이렇게 애절한데요 그렇게 부르지마 요상해요 샘들 3번을 보여주기 전 병원 간 얘기부터 해야하니 잠시 크레마 슬립화면 바꾼 것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귀엽죠? 안과 왔는데 의사선생님이 진료보더니 시신경이 좀 어쩌구 하다면서 검사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무려 자기부담금 6만원이나 내고 검사를 했답니다 다행히 뭐 막 지금 당장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었는데 시신경 모양도 검진 결과도 좋은 편은 아니라 다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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