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의 앤의 서재 독서모임이 모두 끝이 났다. 떠나보내기 싫은 아쉬움에 미루고 미루다 마지막 후기를 작성한다. 역시나 이번에도 프랑켄슈타인과 양질의 발제문에 진심이었던 나는 이 책, 저 책, 심지어 논문까지 찾아읽게 되는데…! 번역가의 서재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17길 67 101호 이번에도 역시나 번역가의 서재에서 진행되었다. 민음사 북클럽 스탬프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동네책방에던데 다음에 꼭 재방문해서 책 구매해야지. 오늘은 모임 시간보다 좀 미리 도착해 책 구경도 하고, 여름의 푸릇푸릇한 서점도 즐겼다. 통창이 참 예쁜 서점. 나는 프랑켄슈타인에 정말 진심인 사람이라 이번 독서모임에도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역시나 북클럽 멤버분들은 나의 기대를 100퍼센트 충족시켜주셨다. 사람은 좋아하는 게 생기면 아쉬운 부분은 눈에 전혀 들어오지 않기도 한다. 내가 프랑켄슈타인을 그 정도로 좋아했는데 이번 독서모임을 준비하며 “프랑켄슈타인 좋아! 재미있어!”에서 “프랑켄슈타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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