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심한 케이블카보다 초보자도 오르기 쉬운 설악산 오색약수터 절경 코스 (올해 단풍 절정기)


웨이팅 심한 케이블카보다 초보자도 오르기 쉬운 설악산 오색약수터 절경 코스 (올해 단풍 절정기)

살면서 설악산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가을 절정기에 맞춰서 설악산에 다녀왔다. 케이블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웨이팅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아침 8시 30분에 서울에서 출발했는데 설악산 케이블카 웨이팅 시간은 어느새 3시간 30분을 넘어가고 있었다. 17시까지만 탈 수 있는데 도착해도 케이블 카를 탈 시간이 부족해 보였다. 검색을 통해 오색약수터 코스가 초보자에게 좋다고 하여 출발했다! 오색약수터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너무 잘 되어 있었다. 사람은 많았지만 타워 주차장에 자리가 넉넉해서 주차를 했다. 관광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 보였다. 설악산도 식후경! 배고파서 산채 비빔밥 집을 찾아갔다. 산나물 비빔밥 집들이 많더라. 산채 전문점이라는 토박이 식당에 갔다. 메뉴는 송이약수돌솥밥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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