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전검토 공모 제출 후기

얇아 보이지만 서류만 천장 추진위 활동해보고 느낀점 정비구역 지정까지 진짜x100 힘들구나 동의서를 우편으로 받으면 무효동의서가 50% 이상이구나 동의서는 추진위 사무실 내고 유치원생 대하듯 하나하나 알려주며 작성시켜야 하는구나 아무것도 안하면서 숟가락 얹으려는 사람들만 많은게 재개발의 숙명이구나 (암것도 안하면서 맡겨놓은거 있는거마냥 진행상황만 체크하는 인간들 엄청 많음)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동업을 한다는게 생각보다 더 힘들구나 그래도 도움 요청하면 자기 시간내서 도와준 사람이 7명이 있었는데 이분들땜에 포기할수가 없었음 속으로 백번천번 포기하고 싶었음 2021년 1분기 매수한 사람도 못털고 보유중인 사람 많음ㅠ 한 구역에 물건 4개 보유중인 법인도 봤음..매집했다 물린거 같음 같은 구역 강남, 대치, 반포 거주자 5명 정도 봄 (이 사람들한테는 푼돈이었으려나..?) 사전검토 양식이 어렵다기 보다는 노가다 엄청해야하는 와중에 소유들 협조가 잘 안될때 젤 힘들듯 한 단계라도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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