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인도] 28일 조드뿌르


[간다 인도] 28일 조드뿌르

1.17 조드뿌르 조드뿌르의 마지막날 오늘의 굵직한 이벤트는 오후 늦게나 타게 될 짚라인 밖에 없기에 여유롭게 아침을 보냈다. 아침은 메기라면 계란 넣어달랬는데 까먹어서 아쉽다. 메기는 계란이 들어가야 진짜인데. 보통 12시에 체크아웃이라서 짐을 기차역에 맡기고 오려했는데 저녁 기차라고 했더니 주인 아저씨가 저녁까지는 방을 써도 된다고 해서 가볍게 길을 나섰다. 역시 라면한개로는 배가 차지 않아서 어제 방문했던 토스트집을 다시 찾았다. 음식사진을 찍는다는걸 까먹는 바람에 자꾸 먹다가 찍는다. 이것도 먹다가 찍음. 칼이나 한자루 사려했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결국 사지 못했다. (델리에서부터 계속 찾았는데 여전히 수확이 없다) 짚라인을 타기위해 다시 성에 방문했다. 사진은 성벽에난 대포자국. 성사진이 없어서 넣어봄 메헤랑가르성벽 바깥으로 짚라인을 타고 몇개의 코스를 이동하게 되는데 일몰시간이 가까워서 그런지 꽤나 볼만했다. 특히 호수위로 날라가는 장코스를 탈때가 최고였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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