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베트남]6일차 하노이


[간다 베트남]6일차 하노이

숙소에서 서둘러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을 일찍 먹으러 가야 했기 때문이다. 웅비는 호텔 조식이 더 좋다고 해서 혼자 나감 길거리에는 정말 다양한 아침식사를 팔고 있었는데 전병류나 죽 등 다양한 음식들을 길거리에서 먹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새로운 것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어제 먹은 쌀국수가 너무나도 생각나서 다시 한번 백종원 쌀국숫집을 찾았다. 다시 먹어도 그저 감동임 아침 먹고 마사지도 한번 받았다가 점심과 관광을 해결하러 간다. 점심으로는 반깐게(BANH CANH GHE) 라고 불리는 게 국수틀 먹으러 왔다. 좀 멀리 있긴 한데 사진으로 보이는 비주얼이 굉장히 신선해서 힘들게 찾아옴 캬 비주얼 미쳤다. 맛은 걸쭉한 게 맛 국물에 여러 가지 건더기가 있는 식인데 비주얼로는 게가 통째로 올라간 게 좋았지만 너무 먹기 힘들었다. 게살만 따로 들어가 있는 국수가 좀 더 먹기 쉬울 거 같음. 맛은 자갈치로 국수를 만든듯한 느낌이었다. 뭔가 신선한 느낌이긴 한데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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