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재배 플랜트월 이야기


수경재배 플랜트월 이야기

살아있는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플랜테리어라고 합니다. 플랜트(plant)와 인테리어(interior)를 합성한 것이죠. 그 중에서 식물로 벽을 장식하는 것을 플랜트월(plant wall)이라고 합니다. 초록초록한 식물로 인테리어를 하면 분위기를 살릴 수 있어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 핫한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생화를 사용하면 공기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일석이조이지만, 식물이 계속 살 수 있도록 물과 양분을 공급해야 하고, 잎을 손봐주거나 죽은 식물을 바꿔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조화는 관리가 편한 반면, 공기정화 효과는 없다고 봐야겠죠. 카페13피트에는 플랜트월이 두군데 있습니다. 카페 출입구에 있는 녹색 플랜트월과 안으로 들어와서 보이는 붉은색 플랜트월이죠. 1층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이며, 손님들이 사진을 찍는 포토스팟이기도 합니다. 조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피토니아라는 관엽식물이며 공기정화 효과가 있습니다. 잎 색깔이 예쁘고 사계절 모양을 유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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