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의 산책일기 (2022. 06. 15) - 비가 와서 산책 못하는 날


미미의 산책일기 (2022. 06. 15) - 비가 와서 산책 못하는 날

밤새 비가 오더니 하루종일 비가 온다. 잠깐 날이 밝아지길래 그쳤나 하면 다시 오고... 심지어 우르르 쾅쾅까지... 그래서일까? 미미 하루종일 잠만 잔다. 그렇게 잘 먹던 사료도 먹지 않고 날씨 때문인지 잠만 잔다. 비오는 날씨라 혹시나 추울까봐 수건으로 덮어줬는데 저러고 꿀잠 자고 계신다. 밖을 보니 오늘 산책은... 망했다. 미미 산책 안하면 슬퍼하는데...ㅠㅠ 첫째 오늘 야자없는 날인데 시험이 다가오니 야자하고 오겠다 연락이 왔다. 학교 도서관에 지정 자리가 있어 야자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며... 그 덕분에 난 오늘 기사 휴가이다. 둘째만 조금 있다 픽업하면 끝~~~ 첫째 학교에 비하면 둘째 학교까지야 껌^^ 아침에 언니 마중 갔다 온 미미... 산책도 못하니 좀 있다 언니 마중이라도 함께 가야겠다. 이런 비가 오는 날이면 산책할 수 없어 넘 힘든 미미... 미미 잠 좀 깨면 산책 대신 공놀이 실컷 해줘야겠다. #비오는날 #강아지산책 #공놀이 #비오는날강아지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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