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괴물' 김민재 "정신적으로 무너졌다" 폭탄 발언


지친 괴물' 김민재 "정신적으로 무너졌다" 폭탄 발언

안녕하세요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대표팀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내놨다가 한나절 만에 일단락 됐습니다. 여러가지 부담감이 컸던 상황에서 내놨던 발언이 다소 확대되면서 벌어진 소동으로 보이는데, 전후 상황을 석민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한 발 앞서 끊어내고, 위험지역에선 쏜살 같이 몸을 날려 저지합니다 팀이 뒤지고 있을 땐 직접 황소 같은 드리블로 치고 나옵니다. '괴물' 김민재의 몸은 열개라도 부족합니다. 올 시즌 소속팀에선 한 경기를 빼고 모든 경기에 나왔고, 월드컵 3경기까지 출전시간만 3000분이 넘습니다. 하지만 부담감도 뒤따릅니다. 이번 2차례 평가전에서도 2골씩 실점해 대표팀의 수비불안이 다시 거론되던 상황. 어제 상대 코너킥 땐 헤더를, 프리킥 상황에선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을 놓쳤습니다. 클린스만 세트피스 두 장면을 빼곤 위협적인 부분이 없어서 김민재 뿐만 아니라 잘했다고 생각해요 마침내 폭탄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정신적으로 무너져 당분간 소속팀에만 집중하고 싶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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