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까눌레 만들기


독일에서 까눌레 만들기

나는 외가를 닯아서 그런지 단 디저트를 잘 못먹는다 케잌 과자 이런거 보통 잘 안땡기고 그러니까 억지로 안먹으려고 하고 잘 안먹으려고 노력한다. 특히 독일 초콜렛은 느~~무 달다. 사실 한국에서 가나 초콜릿, 크런키 초콜릿을 조금 좋아했는데 여기 오니 초콜렛이 어쩜 그렇게 달고 부담스럽게 두껍고 큰지..., 한 조각 먹고 더이상 못먹는다. 하지만 그런 나도 좋아하는 디저트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까눌레. 한창 한국에서 열풍이 불때 생긴게 특이해서 하나 사먹어봤는데 와... 너무 맛있었다. 그러다 독일로 오게되고 아니 프랑스가 옆나라인데 눈을 씻고 찾아봐도 까눌레 파는 곳은 하노버에 없었다. 우리나라는 프랑스랑 비행기타고 열세시간인데 널린게 까눌레인데 너넨 뭐냐 진짜... 그렇게 까눌레 앓이를 하다가 결국 직접 만들기로한다. 그렇게 몇번 만들어 먹고 오늘이 세번째인데 오늘이 가장 성공적이라 잊기 전에 레시피를 써둘까 한다. 그래야 담번에 내 블로그를 보고 또 만들지. - 재료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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