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에 이어 7800원 탕수육 나왔다.


치킨에 이어 7800원 탕수육 나왔다.

한 팩에 7천800원짜리 탕수육이 마트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오전 물량 30개가 5분도 안 돼 동났습니다. 음식점 탕수육 한 그릇의 절반밖에 안 되는 가격에 소비자들이 줄을 선 것입니다.2조각 사면 1조각 더 주는 편의점 반값 치킨 행사도 시작됐습니다. 6천990원짜리 치킨에서 시작된 반값 상품 경쟁이 유통가 전반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물가가 계속 오르니 돈 쓰는 것이 부담스러운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반값 행사, 반길만한 일이지만 반값, 최저가 마케팅 이면에 여러 우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소상공인 반발입니다. 대형 유통업체는 재료를 대량으로 사서 원가 부담을 낮추고 판매량을 늘려 이익을 내지만, 치킨집, 중국집은 입장이 다릅니다. 반값 상품은 소량 판매라 매장으로 손님을 불러 모으기 위한 '미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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