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나혼자 산다' 박나래 미식회를 보고 편백찜을 대접하는 모습을 보고선 제가 갑자기 한번도 안먹어본 편백찜이 먹고 싶었어요. 장염때문에 짜고 매운건 더 못먹겠고, 담백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갑자기 편백찜이 생각이나서 혹시나 천안에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신불당에 2~3곳 정도 있었는데 그 중 방이편백 육분삼십 신불당점을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소고기찜 9000원 3인분을 시키려고 하다가 메뉴판 뒷편에 소고기 편백찜2인+오징어무침(소)+된찌 세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그 세트 하나를 시키고 소고기편백찜 1인을 추가주문을 했습니다. 찜이 나오기 전까지 금방 세팅이 되었고, 저 찜은 8분 정도 쪄야 한다고 합니다. 8분 타이머를 맞추고 그 시계가 울리면 찜 뚜껑을 열어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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