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삼계탕!! 복날 보양식 여름 준비 완료


전복삼계탕!! 복날 보양식 여름 준비 완료

장마가 지나고 나면 뜨거운 햇살아래 타오르는듯한 불볕더위가 보통 시작되니 그전에 국물까지 시원한 전복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한번 해볼까 한다. 시작하기 전에 삼계탕과 백숙의 차이점을 간단히 적어보겠다. 삼계탕은 닭에 삼, 대추, 뭐 이거저거 등을 뱃속에 넣고 끓인것을 말하고 백숙은 본디 물에 고기나 생선을 넣고 그냥 푹 삶은것을 말한다. 그러니 닭을 넣으면 닭백숙 이라 하는것이 맞고 오리를 넣었으면 오리백숙 이라 하는것이 맞다. 보통 닭백숙엔 마늘을 잔뜩 넣어 끓이기도 한다. 여하여 간에 나는 전복삼계탕. 찹살은 식구들 먹을만큼 적당히 준비 하여 한시간 정도 물에 불려 준다. 전복은 가격에 따라 크기가 천차 만별인데 먹을 사람 수대로 준비 하거나 2배수 등으로 준비 해 주어야 싸우지 않는다. 나는 10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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