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개떡


쑥개떡

가평하우스를 다녀왔다. 갑자기 컴퓨터가 업데이트를 두시간 넘게 하는 바람에 이제야 글을 쓴다. ㅠㅠ 하우스 근처 풀이 우거진 땅이 꽤 있는데, 쑥이 제일 많은 듯하다. 지난 주에 풀을 베었다고 하는데도 다시 쑥이 많이 자라있다. 쑥이 거세져서 뜯는 시기는 지났다고 한다. 가평하우스를 오빠네랑 가서 하우스 일을 끝내면 쉬면서 점심이나 간식을 먹는다. 올케언니는 근처에 있는 나물 뜯는 것을 좋아해서 때에 따라 쑥, 냉이, 미나리, 민들레, 망초도 뜯으러 간다. 남은 사람들은 그늘에 앉아 차 한잔 마시며 경치를 보기도 하고, 인생사 이야기를 나눈다. 제일 많이 뜯었던 것이 쑥이다. 지천에 깔려있다. 뜯은 쑥으로 쑥개떡을 빚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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