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감주 나무 씨앗 발아, 노천매장 대신 냉장고 살이 후


모감주 나무 씨앗 발아, 노천매장 대신 냉장고 살이 후

6월 14일,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 '혹시? 설마?' 했는데, 모감주 나무 씨앗이 냉장고 속에서 뿌리를 내렸다. 작년 10월 어느 날 만보 걷기를 하는 이웃아파트 산책길에서 모감주 나무 씨앗을 주워왔다. 한 그루 나무에서 열리는 씨앗의 수가 어마어마하다. 모감주 나무가 꽃을 피웠을 때, 모감주 나무를 처음 만난 셈이다. 그 길을 몇달 동안 걸었어도 그게 무슨 나무인지 알아보지 못하다 비로소 꽃이 피고 나서, 저렇게 황홀한 꽃을 피우는 나무가 모감주 나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찬란한 황금색 꽃을 피우는 모감주 나무, 나무 열매는 염주를 만드는 데 쓰기도 한다고 한다. 모감주 나무는 실생(종자 파종)이나 삽목으로도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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