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요상한 일이~ 다육이 수!


뭔 요상한 일이~ 다육이 수!

베란다에서만 있는 다육이들을 바람 쐬어 준다고 밖에 내다 놓았는데, 하루 이틀 날씨가 괜찮다가 태풍 오기 전 이삼일 인가 비가 오락가락했다. 쏟아지다 말다 하면서 꽤 많이 온 것 같다. 그중에는 직경 9, 높이 7 되는 작은 화분에 담긴 다육이 '수'도 있었다. 비를 너무 맞혔나 싶었는데, 다음 날 태풍이 온다는데 안되겠다 싶어 다시 베란다로 들여놓았다. 3일 동안 비가 오고, 오늘 아침에 보니 이게 뭔 일인가? 다른 다육이들은 아무렇지도 않는데, '수'에게만 요상한 일이 벌어졌다. 요게 뭔가? 버섯? 버섯이 여기저기 '수' 틈새를 비집고 자라있다. 그것도 한두 개가 아니라 무려 7개가.... 가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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