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모르고 보냈던 미모사 다시 싹트다


이유를 모르고 보냈던 미모사 다시 싹트다

지난 6월 5일 미모사 씨앗 파종해서 키웠다. 잎이 다물지는 게 신기해서 자꾸 건드려서 스트레스를 받아서일까 너무 일찍 이식을 해 주어서 일까... 한동안 자라다 이유를 모른 채 보냈다. 7월 28일 다시 파종한 미모사도 그렇게 보냈다. 맑은 가을 하늘을 보기가 힘이 들다. 비가 잦다.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비가 내렸다 어제 비에 한련화 씨앗이 안녕하지 보러 뜰에 나갔더니 잘 있을 뿐만 아니라 두 개인 줄 알았던 씨앗이 세개였다. 소중한 한련화 씨앗. 옆에 있는 채송화는 비에 젖어 축 처져 있으면서 다시 힘을 내고 노오란 꽃봉오리를 올리고 있다. 기특해서 보고 있는데, 채송화가 아닌 것이 보인다. '어? 뭐지' 눈이 동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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