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케익 대신 받은 미니 백일홍


생일 케익 대신 받은 미니 백일홍

생일이 되면 아이들이 뭐 사줄까, 뭐 해줄까 물어온다. 요즈음은 약간 우울모드 딱히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다. 그나마 했던 식물가꾸기도 게을러지고 있다. .... 예전에 키웠지만, 올해는 놓친 백일홍이 떠올랐다. 빛 좋은 곳에 두고 물만 주면 알아서 오랫동안 색색의 꽃을 피워준다. 손바닥뜰에 이것저것 심어놓고, 내다놓은 화분이 많아. 자리를 덜 차지할 것 같은 미니백일홍을 들이기로 했다. 미니백일홍은 케익 대신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케익은 따로 세 개나 받았다. 마침 생일날 오후에 백일홍 모종은 두 개씩, 커피나무 한 개는 따로 신문지로 싸서 보내왔다. 여러가지 색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네가지 색이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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