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핀다, 태풍을 따라온 비바람 속에서도


꽃이 핀다, 태풍을 따라온 비바람 속에서도

요즈음 비가 잦다. 태풍으로 내리 3일 비가 오고, 어제도 비가 오락가락한다. 22일부터 23일 사이에 화분이 네 개 쓰러졌다. 다행히 사고는 없었다. 태풍으로 비와 바람이 휘몰아치는 속에서도 흔둥이, 순둥이 들은 꽃을 피운다. 아주 가끔씩 꽃을 보여주던 한련화가 빗속에서 꽃을 보여준다. 흰꽃 봉선화와 플록스는 바람을 못 이겨 거의 쓰러져 있으면서도 꽃을 피운다. 나도샤프란은 먼저 핀 꽃은 지고 새 꽃이 피어 안쓰럽게 비에 젖어있다. 풍접초는 비와 바람에도 아랑곳 없이 쑥쑥 자라면서 꽃도 잘 피운다. 맥문동도 계속 꽃을 피운 상태로 끄떡 없이 있다. 빗속에서 설악초가 더욱 빛을 발한다. 여름 내내 삐쭉하게 가지만 키우고,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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