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의 기도


비 오는 날의 기도

비 오는 날의 기도 비 오는 날의 기도 양 광모 비에 젖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게 하소서 때로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야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소서 사랑과 용서는 폭우처럼 쏟아지게 하시고 미움과 분노는 소나기처럼 지나가게 하소서 천둥과 번개 소리가 아니라 영혼과 양심의 소리에 떨게 하시고 메마르고 가문 곳에도 주저 없이 내려 그땅과 꽃과 열매를 풍요로이 맺게 하소서 언제나 생명을 피워내는 봄비처럼 살게 하시고 누구에게나 기쁨을 가져다 주는 단비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나 이 세상 떠나는 날 하늘 높이 무지개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비오는 날의 기도 양 광모 어제 종일 내린 봄비로 대지가 흠뻑 적셔졌습니다. 집앞 화단에 핀 꿏잎에 매달린 빗방물이 보석처럼 빛납니다. 농사 준비로 분주할 농부님 에게는 단비가 될것 같습니다. 비오는날에 더욱 공감가는 시 , 비 오는 날의 기도를 소개 올리며 휴일을 맞이해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오는날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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