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설희 노래 《봄날은 간다》 가사와 백설희 버전, 주현미 버전으로 노래 들어봐요. 1953년 손노원 작사, 박시춘 작곡, 백설희 노래의 대중가요 《봄날은 간다》가 발표되었어요. 한국 전쟁 이후 새로 등장한 유니버설 레코드에서 첫 번째 작품으로 발표되었다고 하는데, 가수 백설희의 실질적인 데뷔곡들 중 하나이기도 하답니다. 원래 3절 가사로 만들어졌으나 녹음 시간이 맞지 않아 초판에는 제1절과 제3절만 수록되었다가 재녹음할 때 2절도같이 녹음했다고 해요. (출처: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한국 전쟁 시절 너무 환해서 더욱 슬픈 봄날의 역설이 전쟁에 시달린 사람들의 한 맺힌 내면 풍경을 보여줬기에 더욱 공감을 샀던 노래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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