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상 10월 마지막 주


독일 일상 10월 마지막 주

손님초대로 방학을 만끽했던 한 주 였다. 저번에 만났던 아기 강아지 또 만났다..c 아무데서나 잘 자기 시전.. +194 처음 봐서.. 신기해서 캡쳐함.. 이럴거면 걍 화면에서 없애줘 이것들아.... 독일 공휴일이었던 하루 전 날 슈퍼의 모습.. 전쟁 오냐고요.. ㅎㅎ 초딩때 학교 앞에서 먹던 염통꼬치가 생각나서 만들어봤는데 그 맛 안남요*^^* 추억 회상으로 만족,, 할로윈의 흔적 우리도 하우스에 처음 사는거다보니, 아이들이 초콜렛과 사탕 받으러 집집마다 찾아올거란걸 전혀 생각치 못했다.c 동네 아이들이 계속 벨을 눌렀지만 줄 것이 없어서 문을 못 열어줬다...... ㅠㅠㅠㅠ 내년은 동네 아이들을 위해 간식거리를 사두어야겠다... 플룻 클래스 친구들과 프로베 하는 날 햇빛이 따사로워서 학교 앞 카페에서 잠시 커피타임도 가졌고 연습실에서 보이는 따사로운 풍경도 담았다. 이번주는 손님초대를 대대적으로 치룬 한 주. 이제 바빠질테니 방학 마지막 주인 이번주에 몰아서 거의 매일같이 초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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