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이기적 유전자 작가 리처드 도킨스 출판 을유문화사 발매 2010.08.10. 리뷰보기 리처드 도킨스. 이름은 정말 참 많이 들어본 작가다. 어떤 사람인진 몰라도, 사람들 입에서 그의 이름, 그의 저서들이 오르내리는 것은 많이 보아왔다. 이기적 유전자는 내가 처음으로 읽어본 그의 책이며, 이 한 권만으로도 사람들이 왜 그렇게 도킨스에 열광하는지 알게 된 기분이다. 나도 이 이기적 유전자를 읽으며 그에게 열광했으니까. 일단 나는 문과생인데다 별 관심도 없었기에 생명과학, 진화론 같은 것에 대해 그리 친숙한 상황은 아니었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가르치는 기초적인 수준으로야 조금은 배웠지만, 이걸 갖고 안다고 하긴 좀 그럴 것이다. 그냥 상식선으로 아는 정도? 고등학교에서 문과생에게 가르치는 생명과학이라 하면, 아밀라제는 이런 놈을 분해시키고, 염기서열엔 이런 알파벳들이 들어간다, 그러니 이걸 외워라, 하는 수준이니 사실 별로 좋아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냥 이런저런 막연한 궁금증만 있었을...


#과학 #리처드도킨스 #이기적유전자

원문링크 :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