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의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를 읽고.


김영민의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를 읽고.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작가 김영민 출판 어크로스 발매 2018.11.30. 리뷰보기 12월 1일에 치뤄지는 JLPT N1 시험을 신청해놨다. 만만한 시험도 아니니 책은 잠시 미뤄두고 공부에 집중하는 게 마땅한 일이겠으나 차마 그러진 못하겠더라. 그렇다고 너무 무거운 책들을 읽기엔 좀 양심이 찔리고. 타협해서 선택한 것이 이 에세이집들이다. 김영민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움베르트 에코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원래는 이 세 권을 묶어서 감상문을 올리려 했는데... 책 제목들이 하나 같이 너무 길다. 블로그에 올릴 감상문 제목이 애매해져서, 이렇게 한 권씩 나눠서 쓰는 중이다. 사실 나눠 올릴 분량은 안 될 것 같은 글들이긴 하다. 처음으로 읽은 에세이집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김영민 교수의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다. 읽게 된 계기가 좀 특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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